[더팩트ㅣ국회=남윤호 기자]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다섯 번째 공약으로 금융 관련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

우상호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서울을 아시아의 뉴욕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여의도를 글로벌 금융특구로 지정하고 금융규제 샌드박스 적용, 현대화된 비지니스 인프라 제공 등을 공약으로 약속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