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사진취재단]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18일 오후 서울 사직동 주택가에서 여성 1인 가구로 사는 주민의 고충을 듣고 있다.
오 전 시장은 이날 사직동을 찾아 '서울 시민 중 1인 가구 비중이 30%를 넘어섰다는 점'을 들어 "가장 낮고 취약한 대상이면서 행정사각 지대에 놓여 있어 1인 가구 맞춤형 안심정책을 첫 번째 공약으로 제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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