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북극발 한파로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진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인근의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서울의 오전 기온은 영하 19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전국의 낮 기온도 영하 10도 수준에 머물어 매우 추울 것으로 예보했다.
fedaikin@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