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실내외 5인 이상 모임 금지...'썰렁한 음식점'

서울 실내외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 시행 첫날인 23일 서울 중구 한 음식점 매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서울 실내외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 시행 첫날인 23일 서울 중구 한 음식점 매장이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는 이날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실내외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이 내렸다. 하루 뒤인 24일부터는 5인 이상 모임 금지 조치가 전국의 식당으로 확대되고, 사적 모임의 경우 취소나 자제가 강력히 권고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23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오늘도 검사로 분주한 의료진

서울 실내외에서 5인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는 행정명령 시행된 첫날, 한 패스트푸드점 이용객이 주문을 하고 있다.

거리두기하며 혼밥하는 시민들.

매장에서 식사할 때 역시 대화 자제와 식사 이외에는 다시 마스크 착용을 해야한다.

흡연을 위해 모인 많은 직장인들.

의류매장에 모인 시민들.

마스크 착용하지 않은 일부 시민들 불편해도 조금만 더 같이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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