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대교 트라움벨트에서 오란씨 모델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파주=이동률 기자
[더팩트ㅣ파주=이동률 기자] 15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대교 트라움벨트에서 동아오츠카가 주최하는 '오란씨 모델 공모전 시상식'이 열려 참가자들이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번 오란씨 모델 공모전은 상큼하고 톡톡 튀는 오란씨의 감성을 담아 당대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던 역대 오란씨 모델들의 취지를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최종 심사를 통해 1등 임예랑, 2등 김솔이, 3등 강안나, 뷰티피플 상 김소림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오란씨걸이 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매력 넘치는 참가자들.
오란씨걸이 되기 위해서는 심사위원들을 사로잡을 매력만점 포즈를 보여줘야 합니다.
우선 오란씨걸의 기본은 상큼함! 청량미 넘치는 포즈를 취하는 참가자.
남들과 다르게 도도한 포즈로 승부를 거는 3등 수상자 강안나.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는 시원 시원한 포즈.
영예의 1등 수상자 임예랑의 포즈...이게 바로 오란씨걸이다!
치어리딩을 보는듯한 활기찬 포즈로 뷰티피플상을 수상한 김소림.
각양각색 포즈를 통해 매력을 어필한 참가자들...2020 오란씨걸의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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