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7일 서울 중구 유니클로 명동중앙점 외벽에 내년 1월 31일 영업종료를 알리는 안내 문구가 붙어 있다. 한국 유니클로를 운영하는 에프알엘코리아에 따르면 유니클로는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명동중앙점의 운영을 내년 1월 31일부로 종료한다고 공지했다. 유니클로는 명동중앙점 외에도 서울 중구 을지로 롯데피트인점을 비롯한 8개 매장의 영업을 이달 중 종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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