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코로나19로 깨져 버린 소상공인의 꿈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처가 시행중인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에서 폐업한 한 상점의 유리창이 깨져 있다. /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처가 시행중인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의 상점들이 휴업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조처가 시행 중이다. 이달 1일부터는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사우나·한증막, 에어로빅·줌바 등의 시설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내용의 이른바 '2+α' 조처가 이뤄지고 있다.

한산한 모습의 홍대거리.

영업하지 못하는 상점.

코로나19로 휴업합니다!

문 닫힌 상점.

무더기 휴업과 폐업.

새로운 사장님을 찾습니다!

사라진 사장님...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멈추지 않는 사회적 거리두기.

사라지고 있는 소상공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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