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처가 시행중인 4일 오전 서울 마포구 홍대거리의 상점들이 휴업을 이어가고 있다. 수도권에서는 지난달 24일부터 거리두기 2단계 조처가 시행 중이다. 이달 1일부터는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온 사우나·한증막, 에어로빅·줌바 등의 시설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는 내용의 이른바 '2+α' 조처가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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