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내수 경기 침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시장지하상가에서 입점 점포 주인들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지하상가에서 장사를 하고 있는 한 상인은 "오전부터 손님이 한 명도 없었다. 점포 주인들끼리 대화라도 하며 시간을 죽이고 있다"라고 말했다.ilty01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