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반짝반짝, 시선 사로잡는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서 관람객들이 아크릴 LED 네온을 이용한 광고물을 관람하고 있다. /남윤호 기자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8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에서 관람객들이 아크릴 LED 네온을 이용한 광고물을 관람하고 있다.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은 옥외광고업 관련 국내 최대 전시회로 소재, 프린팅, 후가공 장비 등 다양한 분야의 60여개 업체가 참여해 350개 부스를 꾸민다. 이번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은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옥외광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에게 코사인전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 업체들의 다양한 안내영상을 제공한다.

28회 한국국제사인디자인전 찾은 관람객들.

UV 프린터 출력물에 눈맞춤

눈빛이 살아있는 호랑이 출력물.

네온가스 대신 LED가 들어있는 옥외 광고물.

아크릴레이저로 시연하는 참가 업체 관계자.

회전 LED 블레이드을 활용한 윙티브이에 코로나19 예방안전 수칙 영상이 나오고 있다.

코로나19로 위축된 전시장... 온라인으로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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