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3차 회의가 열린 가운데, 조재연 위원장이 의사봉을 두드리며 개의를 선언하고 있다.
추천위는 이날 3차 회의에서 최종 후보자 2명의 압축을 위한 후보추천 논의를 이어간다. 추천위 심사 대상에 오른 후보자는 10명이다. 여당 측 추천 후보자는 2명으로 판사 출신의 전종민 변호사와 권동주 변호사다. 야당 측 추천 후보자는 검사 출신의 석동현·김경수·강찬우 변호사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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