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광화문광장이 바뀐다'…서울시, 광화문광장 개선공사 시작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공사를 시작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 모습이 보이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서울시가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공사를 시작한 가운데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일대가 조성공사로 인해 팬스로 둘러싸여 보행자의 진입을 막고 있다.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공사는 차량통행과 시민보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1단계 동측도로 확장과정비(2020년 11월~2021년 2월), 2단계 공원 같은 광장 조성(2021년 5월~10월)으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공사가 끝나면 현재 광장의 서측도로(세종문화회관 쪽)는 광장에 편입해 보행로로 확장되며 광장 동측(주한 미국대사관 앞)은 도로를 양방향 통행이 가능한 7~9차로로 확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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