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2020 KBO 포스트시즌'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7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가운데 두산 박건우가 경기 종료 후 아쉬운 표정을 지으며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이날 NC는 1회말 NC 나성범의 선취점을 시작으로 4회말 알테어의 쓰리런, 8회말 박석민의 1타점 희생플라이를 추가해 총 5점을 따내며 두산을 2점 차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번 한국시리즈는 지난 4월 KBO 긴급 실행위원회 결과에 따라 고척스카이돔에서 중립 경기 형식으로 진행된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