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거리두기 격상 브리핑 하는 박능후 장관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이 17일 오후 서울정부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과 관련한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중대본은 이날 오전 회의를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했다. 거리두기가 1.5단계로 상향 시 유흥시설 5종(유흥주점, 단란주점, 감성주점, 콜라텍, 헌팅포차)의 경우 춤추기 및 좌석 간 이동이 금지되며 노래연습장은 시설 면적 4㎡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음식 섭취가 금지된다. 또 영화관, 공연장, PC방, 독서실 스터디카페 등은 다른 일행 간 좌석을 띄어야 한다.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는 수용 가능 인원의 절반으로 인원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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