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대로 인근에서 민주노총 주최로 열린 '전태일 50주기 열사 정신계승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더불어민주당 당사까지 행진하고 있다.
이날 민주노총은 전태일 열사의 50주기를 맞아 전국노동자대회와 전국민중대회를 차례로 개최했다. 집회는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대방역·공덕역·합정역·마포역·더불어민주당 당사 등 서울 30여 곳에서 참석인원 99명에 맞춰 산발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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