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2020 KBO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 4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1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가운데 두산 포수 박세혁이 홈 베이스에서 KT 조용호를 태그아웃 시킨 후 두산 투수 유희관과 손 터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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