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2020년 제40회 영평상 시상식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열려 각 부문 수상자들이 참석해 수상을 하고 있다.
제40회를 맞이한 영평상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수상자 및 관계자만 소규모로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배우 이병헌과 정유미가 각각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영화 '윤희에게' 임대형 감독이 감독상을,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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