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삼성 관계자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삼성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급성심근경색으로 입원한 이후 6년 간의 장기 투병 끝에 별세했다. 삼성은 이날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라며 "조화와 조문은 정중히 사양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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