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착] 지검장의 생수병, '물 한 방울' 허용 않는 국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 수원고등검찰청과 산하 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감사장 밖 복도에 피감기관장들의 생수병이 놓여져 있다. 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회의실 내에서 음료 음용을 불가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등검찰청, 수원고등검찰청과 산하 검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열린 가운데 감사장 밖 복도에 피감기관장들의 생수병이 놓여져 있다. 국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국정감사가 진행되는 회의실 내에서 음료 음용을 불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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