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궁중문화축전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에서 열린 가운데 경회루 판타지-궁중연화 공연이 가을밤을 수놓고 있다. /이효균 기자
[더팩트ㅣ이효균 기자] 제6회 궁중문화축전이 17일 오후 서울 종로구 경복궁 경회루에서 열린 가운데 '경회루 판타지-궁중연화' 공연이 가을밤을 수놓고 있다. 다음 달 8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4대궁(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창경궁)과 종묘를 배경으로 지난 5년 간 봄에 열려 온·오프로 총 250만명(문화재청 집계)을 끌어들인 궁궐 활용 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