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모종화 병무청장, "유승준 입국 금지 계속 유지"

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의 입국금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이채익 국민의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국회=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모종화 병무청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 출석해 가수 스티브 유(유승준)의 입국금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이채익 국민의당 의원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모 병무청장은 "(유승준 호칭을) 스티브 유라고 생각한다"며 "스티브 유는 숭고한 병역 의무를 스스로 이탈했고, 국민에게 공정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한다고 누차 약속했음에도 그것을 거부했다"고 입국금지 유지 의사를 밝혔다.

가수 유승준의 입국금지에 대한 입장을 질의하는 이채익 국민의힘 의원

모종화 병무청장 스티브 유는 숭고한 병역 의무를 스스로 이탈했습니다

스티브 유의 입국 금지 유지 의사 밝힌 모종화 병무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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