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3-0 압승', 아우들 꺾고 우승컵 들어올린 국가대표팀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대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경기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국가대표팀이 3-0으로 경기를 마친뒤 서로 인사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임세준 기자

[더팩트ㅣ고양종합운동장=임세준 기자]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대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2차전 경기가 12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3-0으로 승리한 국가대표팀이 올림픽대표팀과 인사를 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방침에 따라 축구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2차전 경기에 관중 입장을 허용했다. 이에 지난 9일 경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의 친선경기는 무관중으로 진행됐지만 이날 열리는 2차전은 관중들의 직관이 가능하게 됐다.

이날 열린 경기에서 국가대표팀은 후반전 이동경 선수와 이주영 선수, 이영재 선수가 내리 득점을 성공시키며 3-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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