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수업 재개된 학원가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사회적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 첫날인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신촌로 종로학원본원에서 학생들이 대면강의가 재개되어 수업을 듣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2일 0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이로써 그동안 고위험시설로 분류돼 영업이 제한됐던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대형학원, 뷔페식당 등 이 영업을 재개했지만, 실내 50명 및 실외 100명인 이상 인원이 참석하는 모임과 행사는 여전히 자제가 권고되고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핵심 방역수칙 준수를 요구하는 등 2단계에 준하는 조치가 일부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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