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5일 각 상임위원회(국방위원회 제외)가 채택한 국정감사 계획서에 따르면, 각 상임위는 2020년도 국정감사를 7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특혜 의혹', '북한의 해양수산부 공무원 피격 사건', '코로나19 대응' 등 여야가 충돌할 사안이 수두룩한 상황에서 상임위 곳곳에서 총성 없는 전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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