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방역수칙 지키며 귀국하는 류현진

[더팩트|인천국제공항=이선화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첫 시즌을 마친 류현진 선수가 2일 오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1일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시리즈 2차전에 선발 등판해 홈런 2개 포함 안타 8개를 맞고 7실점 했다. 1차전에서 이미 패를 기록한 블루제이스는 4년 만의 가을 야구를 마감했다.

이날 귀국한 류현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 격리에 들어간다. 이후 기자회견을 하고 내년 시즌을 준비할 계획이다.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