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추석 연휴 사흘째인 2일 오후 서울 용산구 서울역이 귀경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한국철도(코레일)는 코로나19 확산을 예방을 위해 오는 4일까지를 '추석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입석을 허용하지 않으며 좌석은 창가 쪽만 발매한다. 또한 가족끼리 탑승시에도 띄어 앉아야하며 물 같은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 열차 안에서 음식을 섭취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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