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벤투호vs김학범호, '두 축구대표팀의 맞대결'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대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명단발표가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왼쪽)과 김학범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더팩트ㅣ고양종합운동장=남용희 기자] 하나은행컵 축구국가대표팀 대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명단발표가 2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파울루 벤투 감독(왼쪽)과 김학범 감독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달 초 예정됐다가 국제축구연맹(FIFA)의 A매치 캘린더 조정으로 연기된 벤투호와 김학범호의 친선경기가 다음 달 9일과 12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1차전은 국가대표팀이, 2차전은 올림픽 대표팀이 홈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펼치며 합산 스코어로 승자를 정하는데 스코어가 같으면 원정 골 우선 원칙을 적용할 예정이다. 또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입국자는 의무적으로 자가 격리를 해야하는 상황인 만큼 해외 리그 소속 선수는 소집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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