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왼쪽)가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지속되며 이날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90명대 중반을 기록했다. 전날(61명)에 이어 이틀 연속 두 자릿수를 유지했지만, 100명에 육박한 적지않은 수준이다.
한편 방역당국은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세를 가늠할 중요 시기라는 판단, 내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을 '추석 특별방역기간'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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