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두산과 삼성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20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두산과 삼성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경기는 두산이 삼성을 1대 0으로 꺽고 승리했다.
2020시즌 KBO리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 중이다. KBO는 지난 8월 11일부터 경기장 수용 인원의 25% 내외로 관중 입장을 허용했지만,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닷새 만인 16일부터 다시 무관중 경기로 진행하게 됐다.
2루 베이스를 향해 진루 성공하는 삼성 강한울
삼성 김동엽이 친 공을 플라이 아웃 시키는 두산 정수빈
삼성 라이블리가 공을 놓친 사이 1루 진루에 성공하는 두산 페르난데스
2루에서 삼성 구자욱을 잡아낸 후 더블 아웃 시도하는 두산 최주환
8회, 두산 박세혁이 3루 진루에 성공한 후 심판이 타임을 외치고 있다
삼성의 악재 고의 4구로 진루하는 두산 최주환
9회까지 완벽 수비 펼치며 승리한 두산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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