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추석을 일주일 앞둔 24일 오후 명절 준비로 북적여야 할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이 비교적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125명 증가해 이틀연속 세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정부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추석 특별방역기간'에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의 세부 조치를 조정하여 빠른 시일 내에 발표해 추석 연휴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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