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한국기자협회가 23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협회보 지령 2000호 맞이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동훈 한국기자협회 회장(왼쪽에서 일곱번째)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령 2000호는 지난 1964년 11월 10일 창간한 이후 56년 만이다. 기자협회보의 판형은 창간 당시 대판이었으나 이후 세로짜기, 4면을 발행했으며 1968년에는 월간에서 주간으로 변경됐다.
현재 기자협회보는 기자의 자질 향상과 보도 자유와 함께 언론개혁을 선도하고 냉철한 비판과 저널리즘 발전 방안을 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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