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추석 연휴를 일주일여 앞둔 23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청과물시장에서 화재 피해를 입은 한 상인 망가진 가게를 바라보고 있다.소방당국은 21일 오전 4시30분쯤 발생한 화제로 청과물시장 내 위치한 점포 20개가 소실되고, 7개는 전소된 것으로 파악했다.thelong0514@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