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아들 특혜 논란' 추미애, '무덤덤한 출근'

아들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을 하고 있다. /과천=이선화 기자

[더팩트|과쳔=이선화 기자] '아들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1일 오전 경기도 과천 정부과천청사 법무부로 출근을 하고 있다.

추 장관의 아들 서모 씨의 군 복무 시절 '특혜 휴가' 의혹과 관련해 국방부가 이날 공식 입장자료를 내고 병가 처리가 적법했다는 판단을 내렸다. 공개된 문건과 관련해 "군 내에서 확인 가능한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 확인을 위주로 작성한 자료인데 외부에 유출돼 유감스럽다"라고 밝혔다.

추 장관 아들 서모 씨는 지난 2016년 11월 카투사로 입대해 2017년 6월 군 병원 진단서를 받아 병가를 냈다. 1차 병가를 통해 무릎 수술을 받고 2차 병가를 사용한 후, 나흘간 개인 휴가를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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