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불법 투자 의혹 등의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가 10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29차 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정 교수는 자녀 입시비리와 관련 업무방해, 위계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행사 등과 사모펀드 관련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업무상 횡령, 범죄수익 은닉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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