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밀실합의 철회·공공의료 강화·시민참여에 의한 보건의료개혁 촉구 1인 시위'가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효자동 정부서울청사 창성동별관 앞에서 진행중인 가운데 참석자들이 정부의 밀실합의 폐기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참여연대는 이날 청와대 인근 창성동 별관 대로에서 정부와 여당, 의협의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설립 추진을 코로나19 사태가 안정화될 때까지 중단하고 추후 원점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규탄하는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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