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속초=이선화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으로 영동지방 일대 태풍경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7일 오전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인근 도로에서 관계자들이 도로 방향으로 빗물이 범람하지 않도록 물길을 차단하고 있다.seonflower@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