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10호 태풍 '하이선 (HAISHEN)'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린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 일대의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이날 기상청은 "태풍 하이선이 남해의 낮은 해수온도와 상층의 강한 바람의 영향으로 위력이 줄어들고 한반도 부근을 지날 때 세력이 빠르게 약해져 24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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