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3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서 소방대원들이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쓰러진 나무를 정리하고 있다.
태풍 마이삭은 제주를 지나 이날 오전 2시 20분께 부산에 상륙했으며, 오전 9경 속초를 지나 빠르게 북상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마이삭은 6시간 내 온대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소멸할 것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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