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배정한 기자] 이용 미래통합당 의원(왼쪽)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질의하는 가운데 여야 동료의원들의 자리가 비어 있다. 도종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전체회의를 시작하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질의하는 의원과 다음 질의를 할 의원 외 의원들은 회의장 밖에서 대기해줄 것을 요구해 회의장 안에 머무르는 인원을 최소화하는 조치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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