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사랑제일교회 등을 중심으로 수도권의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는 21일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앞에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변호인단이 기자회견을 열고 전 목사의 성명서를 대독하고 있다.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인 전 목사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사랑제일교회에서 대량의 바이러스 감염사태가 있기 직전, 5명 정도의 제보자로부터 '바이러스 테러가 사랑제일교회 안에 숨어 들어온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제보를 들었을 때 '아무리 악한 공산주의자나 주사파라도 그런 짓 할 수 있겠느냐'고 생각해 관심을 갖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막상 이번 사건이 터지고 난 후에는 '외부 불순분자들의 바이러스 테러 사건'이라는 것을 느끼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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