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집합금지 명령과 우천에도 모인 보수단체'…'광화문 메운 목소리'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보수단체 및 시민단체 등 참가자들이 8.15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제75주년 광복절을 맞은 15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보수단체 및 시민단체 등 참가자들이 8.15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서울시는 집회금지 행정명령을 내려 집회 장소가 제한됐지만 참가자들은 인도와 도로 일부에서 집회를 강행했다.

제75주년 광복절, 광화문으로 모인 시민들.

정부는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렸지만.

강행되는 집회.

나라가 니꺼냐?

문재인을 파면한다!

국민명령이다!

긴장한 경찰들.

참가자들이 청와대로 향하려 하자.

막아서는 경찰.

광화문 일대는 발 디딜 틈도 없고...

다시 목소리 내는 참가자들.

폭죽까지 사용하는 집회 참가자들.

청와대 향해 날리는 폭죽.

광화문 가득 메운 보수단체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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