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음성=남윤호 기자] 집중호우로 충북 충주시·제천시·음성군 등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가운데 11일 충청북도 음성군 삼성면의 한 과수원에 쏟아진 비로 나무 뿌리가 드러나 있다.ilty012@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