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배정한 기자] 제5호 태풍 '장미'가 한반도에 상륙한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염창역 인근에서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갑자긴 내리기 시작한 폭우를 맞으며 이동하고 있다. hany@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