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이보미, '오늘은 내가 사진기자!'

이보미 선수가 7일 오전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열린 2020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석해 동료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경주=이선화 기자

[더팩트|경주=이선화 기자] 이보미 선수가 7일 오전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열린 2020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대회에 참석해 동료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찍고 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경기방식은 첫날 포볼, 둘째 날 포섬, 마지막 날은 싱글매치플레이로 우승팀을 정한다.

경기 없는 날에도 1번 홀에 등장한 이보미 선수

제가 왜 왔냐구요?

사진 찍으러 왔어요~

동료들의 모습을 핸드폰 카메라로 담는 이보미 선수

찍고~

이쪽에서도

또 찍고!

좋은 사진을 위해서라면 자세는 중요하지 않아요~

결과물(?)이 만족스러운 이보미 선수

멋진 퍼포먼스를 마친 동료들의 모습도 찰칵!

소품을 들고도 찰칵!

진정한 사진왕!

사진사 답게 마무리는 셀카로~

오늘 경기는 제가 다 찍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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