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종합커뮤니케이션그룹 KPR(사장 김주호)이 국제PR협회(IPRA)가 주최 'Golden World Awards 2020'에서 NGO 캠페인 부문 골든워드어워드를 수상했다.
'골든월드어워드'는 전세계에 1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PR전문가들의 모임인 국제PR협회에서 매년 가장 뛰어난 PR캠페인에 수여하는 상으로 KPR이 국내 PR기업 중 유일하게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03년 M&A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골든월드어워드 수상 후 두 번 째 수상으로 KPR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과 함께 청소년 자살예방을 위한 '다 들어줄 개' 캠페인을 통해 수상했다.
김주호 KPR 사장은 "1989년 창립 이래 공공의 이익을 우선 고려하는 비즈니스를 추구한 KPR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그룹으로 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의미있는 캠페인을 개발하는데 커뮤니케이션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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