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은혜 미래통합당 의원(오른쪽)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옆에 앉은 김희국 의원에게 자신의 질의를 준비하며 LH관련 현안 질문을 하고 있다.
김희국 의원은 1981년 국토해양부 전신인 건설교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수송정책과장 도로정책과장 등 교통 분야 정책 업무를 주로 담당하다가 2009년부터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이끌어왔다.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국토해양부 2차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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