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물폭탄 맞은 충주', 강한 폭우에 무너진 도로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3일 오전 충북 충주시 산척면 영덕천 인근 도로가 유실돼 있다. /충주=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충주=남용희 기자] 서울과 경기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강한 비가 내리고 있는 3일 오전 충북 충주시 산척면 영덕천 인근 도로가 유실돼 있다.

충주는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지난 1~2일 4명이 숨지고 8명이 실종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충북에 오는 4일까지 최대 300mm 이상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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