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서울소방재난본부의 풍수해 도심 붕괴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이 29일 오후 서울 금천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열린 가운데 소방대원들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날 훈련은 풍수해 도심 붕괴사고를 대비하는 4가지 유형으로 진행됐다.
주요 훈련으로는 △벽체지지대 '레이커 시스템' 설치 △수직 지주 제작 설치 △장애물 파괴 및 천공 △붕괴위험 구역에 '엮어 짠 지주' 제작 설치하는 훈련을 진행해 풍수해 사고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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