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베스파 코리아가 23일 오전 서울 강남구 하이 스트리트 이탈리아에서 2020년 신차 '프리마베라 RED'와 '세이 지오르니'를 공개한 가운데 모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베스파의 역사와 가치를 구현하고 있는 대표 모델인 '프리마베라 RED'는 에이즈 퇴치를 위한 글로벌 자선 단체 'RED'와 협업하여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RED의 판매 금액 일부는 HIV/AIDS와 결핵, 말라리아 같은 질병을 예방 및 치료하기 위해 기부된다. 또 스쿠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엔진을 보유하고 있는 '세이 지오르니'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낮게 위치한 헤드라이트, 매트한 블랙 컬러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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