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11년 만에 친정팀 FC 서울로 돌아온 기성용 선수(오른쪽)가 2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 입단 기자회견에 참석해 엄태진 GS스포츠 사장과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seonflower@tf.co.kr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