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국회=남윤호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를 마치고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나눠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최 대표는 지난 8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법무부 알림'이라는 내용의 글을 사전에 올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관한 내부 논의 과정을 범여권 인사들이 사전에 미리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빌미를 제공한 바 있다.
ilty012@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